배우 김부선이 '아파트 이웃 주민에게 폭행당했다'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.
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부선은 7일 오전 아파트의 개별난방 전환에 관한 회의를 하던 중 입주민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신고했는데요.
김부선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'동대표 회장에게 폭언과 폭력을 당해 경찰에 신고했다'며 '맞고 난 후 오른팔이 마비가 오고 목과 등이 너무 아파 병원 응급실에 왔다'고 밝혔습니다.
앞서 김부선은 지난해 10월 자신이 사는 아파트 난방비 문제로 이웃 주민과 서로 폭행을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습니다.